브랜드/마케팅다음이 기다려지는 이메일 뉴스레터 유형 6가지

2018-06-1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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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에 앞서

최근 저는 아임웹캠퍼스를 운영하면서 이메일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성공적 이었던 이메일 캠페인을 소개하며, 이메일 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곤 했죠. 그런데 그때마다 듣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메일 그거 요즘도 진짜 누가 보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네, 봅니다."
이메일이 스팸이라고 인식된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불법이건 합법이건 지금까지 많은 업체들이 스팸 메일을 보내 왔기 때문입니다. 진정 받아 보고 싶은 내용이 담긴 이메일이라면 받지 않을 이유는 없겠죠. 문제는 어떤 메일이 수신거부되지 않고 계속해 받아보고 싶은 메일이냐는 것입니다. 


현재 아임웹캠퍼스는 뉴스레터 자동 발송 시스템을 세팅하는 중인데요. 그 과정에서 조사 차 지난 수년 간 제가 수신 거부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받아본 메일들을 찾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메일 마케팅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아래 유형들을 미리 살펴보시는 것도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 아래 유형들은 추가될 수 있습니다.



Type 1. 팁 & 테크닉 소개

프로그램이나 게임과 같이 어떤 기술적 요소가 필요한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사용법이나 활용법을 메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에버노트의 경우 비교적 뜸하게 보내는 편이었는데, 최근 에버노트(메모/노트 필기용 어플리케이션 Evernote)를 적극 이용하는 제게 있어 딱 한 가지 팁을 간결하게 디자인하여 보내는 메일이 무척 유용하여 즐겁게 확인해보곤 했습니다. 에버노트 외에도 어도비 Adobe, 캠타시아 Camtasia, 구글 Google 과 같은 회사들이 팁&테크닉 메일을 종종 발송합니다.




Type 2. 콘텐츠 큐레이션 또는 신규 업로드 알림

콘텐츠 제작에 있어 이미지는 아무리 많아도 늘 부족합니다. 이미지의 경우 매번 촬영하거나 구매할 수도 없어 저작권에서 자유로운 무료 이미지 사이트를 애용하는 편입니다. 그중 언스플래시 (고화질 감성 사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이트 Unsplash) 는 매주 엄선한 사진들을 메일로 보내줍니다. 열람한 메일에서 이거다 싶은 사진이면 저는 언스플래시에 접속해 사진을 다운로드해둡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로 인하여 언스플래시 사이트에 방문자가 늘어나는 건 당연하겠죠.

"보여줘라, 아티스트처럼"의 저자 오스틴 클레온 Austin Kleon 역시 매주 본인이 인상 깊게 본 글을 선별해 메일로 보내주는데 이 역시 매우 흥미로워 자주 열람해 읽어보곤 합니다.





Type 3. 제작 및 활용 사례

비캔버스는 브라우저상에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온라인 보드 같은 서비스 BeeCanvas 로 저는 비교적 최근에 사용해본 서비스입니다.

비캔버스의 경우 사용 팁 외에도 아래와 같은 활용사례를 메일로 발송하곤 합니다. 비캔버스 기능을 소개하면서도 사용자들의 사례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싶은 모티베이션(motivation)을 주곤 합니다. 이 메일을 읽어보면 잠시 비캔버스를 잊었다가도 다시 비캔버스에 접속하게 만들더군요.





Type 4. 프로모션 및 쿠폰

얼마 전 비메오(유튜브와 비슷한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 Vimeo)로부터 할인 쿠폰이 담긴 메일을 받았습니다. 특정 URL에서만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이 기능 하나 때문에 언제나 비메오를 쓰고픈 마음은 있었지만 선뜻 결심이 서지 않더군요. 제가 워낙 구독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기에 비용이 부담됐습니다. 그러나 이 프로모션 메일 하나 때문에 결국 저는 지르고 맙니다 (...)





Type 5. 참여유도

저는 애플 Apple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애플 스토어가 압구정 가로수길에 생긴지도 꽤 시간이 지났네요. 저는 강사로서 애플은 어떻게 교육을 진행하는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매번 자리가 빨리 차서 참가할 수가 없었습니다. 서서히 애플 교육에 대한 것들이 머릿속에서 잊혀져 가는 참에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버튼을 클릭하고 다시금 교육 신청 클릭!

이외에도 쇼피파이(북미권에서 주로 사용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Shopify)의 경우 회원들이 작성한 토론 주제를 메일로 발송하여 여러 쇼피파이 사람들이 해당 토론에 참가하도록 유도하는 메일을 매주 발송합니다. 영어의 압박이 있지만 외국인들의 창업, 마케팅, 기술에 대한 토론이 무척 흥미롭더군요.





Type 6. 인사이트 & 분석

저는 어설프게나마 직접 동영상을 만들긴 하지만 최근 시간 부족으로 빠르게 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고심 중에 있습니다. 그런 중에 쉐이커 (온라인 비디오 제작 서비스 및 마케팅 플랫폼 Shakr) 를 소개 받았고, 가입 후 뉴스레터 구독을 신청했습니다. 쉐이커는 훌륭한 영상 제작 도구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여러 사용자들의 사례를 분석하여 인사이트가 있는 내용의 메일을 발송 하곤 합니다. 그 내용이 무척 흥미롭고 도움이 되어 매우 좋아하는 뉴스레터 중 하나 입니다.

쉐이커 외에도 인바운드 마케팅을 다루는 허브스팟 Hubspot , 쇼피파이 Shopify, 블로터 Bloter 로부터 다양한 인사이트 메일을 받아 보곤 합니다.





맺으며

잘 만들어진 메일은 구독자를 내 사이트로 재방문하도록 푸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정해진 절차에 따라 발송되는 이메일로 인해 기업은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쌓을 수도 있습니다.

위 이메일 유형들을 살펴보며 우리 기업이 지금까지 매번 똑같은 메일로 구독자를 질리게 하진 않았는지, 앞으로 어떤 메일을 추가적으로 보낼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글쓴이 : 진해준
출처 : http://jinhaejoon.com/22130128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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